뜻이 크게 바뀌는 낱말부터 고치는 검수
자동 자막의 의료용어 오류는 진료명, 약물, 수치, 부정 표현, 주의사항의 차례로 먼저 대조하고, 그다음 음성을 처음부터 들으며 전체를 맞춘 뒤 마지막에 타이밍을 고칩니다. 이 차례는 틀렸을 때 영상의 뜻이 얼마나 크게 바뀌는지를 따른 것입니다. 진료명이나 약물이 틀리면 영상이 다른 진료나 다른 약을 설명하게 되고, 부정 표현 한 글자가 빠지면 하라는 말과 하지 말라는 말이 뒤바뀝니다.
유튜브 고객센터는 자동 자막이 머신러닝으로 만들어져 품질이 다를 수 있고, 잘못된 발음, 억양, 방언, 배경 소음 때문에 실제 발화와 다르게 표시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병원영상마케팅 영상은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의료용어가 많아, 자동 자막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무게로 읽기보다 틀리면 위험한 낱말을 먼저 찾아 고치는 편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아래 표는 다섯 가지를 대조하는 차례와 각각 무엇과 맞대는지를 나눈 것입니다.
먼저 대조할 다섯 가지와 맞댈 자료
| 차례 | 찾는 것 | 틀렸을 때 생기는 일 | 맞댈 자료 |
|---|---|---|---|
| 첫째 | 진료명과 검사 이름 | 영상이 다른 진료를 설명하게 됨 | 용어표의 표준 표기 |
| 둘째 | 약물 이름과 성분 | 다른 약을 말한 것처럼 읽힘 | 용어표와 의료진이 승인한 대본 |
| 셋째 | 숫자와 단위 | 양, 기간, 횟수가 바뀜 | 승인 대본의 숫자와 음성 |
| 넷째 | 않다, 안, 못, 없다 같은 부정 표현 | 권하는 말과 말리는 말이 뒤바뀜 | 음성 |
| 다섯째 | 주의사항과 조건 | 단정하는 말로 바뀜 | 승인 대본의 조건 문장 |
첫째와 둘째는 용어표에서 찾을 수 있어 텍스트 검색으로 빠르게 대조하고, 셋째부터는 문장 안에서 뜻이 정해져 음성을 함께 들어야 합니다. 다섯 가지를 다 고친 뒤에야 음성 전체 대조로 넘어가면, 전체 대조에서는 띄어쓰기나 말투 같은 작은 오류만 남습니다. 다섯 가지 가운데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한 줄은 표시만 해 두고 편집자가 혼자 고치지 않으며, 표시한 줄은 한데 모아 의료진에게 한 번에 보냅니다.
전사본에서 최종 자막까지의 작업
- 편집 프로그램의 자동 전사로 전사본을 만듭니다. 어도비 프리미어는 자동 전사를 선택하면 미디어를 가져오는 즉시 전사본이 생성된다고 안내합니다.
- 용어표를 준비합니다. 그 영상에 나오는 진료명, 검사 이름, 약물 이름을 의학용어집의 표기와 의료진이 승인한 대본의 표기로 한 줄씩 정리합니다.
- 전사본에서 용어표의 낱말과 그 낱말과 소리가 비슷한 말을 검색해 첫째와 둘째를 고칩니다.
- 숫자, 부정 표현, 조건 문장이 든 줄을 표시하고, 그 줄만 음성을 들으며 셋째부터 다섯째까지 고칩니다.
- 음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며 전체를 맞춥니다.
- 타이밍을 고친 뒤 최종 자막 파일을 저장하고, 그 파일로 영상 플랫폼의 자막을 올립니다.
세 번째 작업에서 소리가 비슷한 말까지 검색하는 까닭은 자동 자막이 의료용어를 다른 일상 낱말로 바꿔 적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용어 자체를 검색하면 맞게 적힌 곳만 나오고, 틀리게 적힌 곳은 검색에 걸리지 않습니다. 소리가 비슷한 말의 목록은 아래에서 말하는 용어표에서 가져옵니다.
용어표에 담을 세 칸
용어표는 표준 표기, 대본의 표기, 자동 자막이 잘못 적은 예의 세 칸으로 만듭니다. 표준 표기는 의학용어집의 표기를, 대본의 표기는 의료진이 승인한 대본에 쓴 말을 옮깁니다. 두 표기가 다르면 영상에서 어느 쪽을 자막으로 쓸지 의료진에게 정해 받아 한 줄에 함께 남깁니다.
용어표의 셋째 칸은 검수를 할 때마다 채워 갑니다. 자동 자막이 어떤 진료명을 어떤 낱말로 잘못 적었는지 모아 두면, 다음 영상의 전사본에서 그 잘못 적힌 낱말을 바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의료진이 같은 진료를 설명하는 영상이 이어지는 병원이라면, 이 칸이 전사본 검색의 출발점이 됩니다.
타이밍을 마지막에 고치는 까닭
타이밍은 글자를 모두 고친 뒤에 맞춥니다. 글자를 고치는 동안 한 줄을 둘로 나누거나 두 줄을 하나로 합치면 줄마다의 시작과 끝 시간이 달라지므로, 글자보다 먼저 맞춘 타이밍은 그 과정에서 흐트러집니다.
유튜브 고객센터는 자막 트랙의 타이밍을 자막 편집기에서 직접 수정하거나 자막 파일을 내려받아 수정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내려받은 파일은 메모장 같은 일반 텍스트 편집 프로그램으로 타임스탬프를 고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타이밍을 맞출 때에는 부정 표현과 숫자가 든 줄이 그 말을 하는 음성과 같은 때에 화면에 뜨는지부터 맞춥니다.
도구마다 자막을 고치는 곳
자막을 어디에서 고치는지는 쓰는 도구에 따라 다르고, 각 도구의 공식 안내는 아래와 같습니다.
| 도구 | 공식 안내의 수정 방법 | 검수에서 쓰는 곳 |
|---|---|---|
| 유튜브 스튜디오 | 왼쪽 메뉴의 자막에서 동영상을 클릭하고 자막 옆 더보기에서 자동 자막을 검토해 수정 또는 삭제, 타이밍은 자막 편집기의 타임스탬프 상자나 내려받은 자막 파일에서 수정 | 올린 뒤 마지막 대조와 타이밍 |
| 캡컷 | 자막 편집에서 줄을 클릭해 올바른 텍스트를 입력, 잘 나뉘지 않은 캡션은 타임라인에서 가위 아이콘이나 B 키로 분할 | 부정 표현이 다음 줄로 밀린 캡션 나누기 |
| 어도비 프리미어 | 자동 전사로 전사본을 만든 뒤 캡션 생성 | 전사본 검색과 다섯 가지 대조 |
캡컷의 도움말도 자동 캡션이 음성 인식으로 만들어져 배경 소음, 억양, 빠른 음성, 낮은 오디오 품질 때문에 단어를 잘못 해석할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어느 도구를 쓰든 검수의 차례는 같고, 도구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그 차례를 실행하는 곳뿐입니다.
검수를 하고도 틀린 자막이 남는 경우
자동 자막을 대본과만 맞대는 일이 먼저 어긋납니다. 의료진이 촬영 중에 대본과 다르게 말했다면 자막은 대본이 아니라 실제로 한 말과 맞아야 하고, 그 말이 대본과 뜻이 다르다면 자막을 고칠 일이 아니라 의료진에게 그 부분을 다시 물을 일입니다.
대조를 마친 줄에 표시를 남기지 않는 일도 어긋납니다. 여러 사람이 나눠 검수하거나 하루를 넘겨 검수하면 어느 줄까지 다섯 가지 대조를 마쳤는지 알 수 없어, 같은 줄을 두 번 읽거나 한 줄을 빠뜨립니다.
부정 표현이 든 문장을 두 줄로 나누면서 「않습니다」가 다음 줄로 밀리는 일도 있습니다. 앞줄만 화면에 먼저 뜨면 그동안 시청자는 반대의 뜻을 읽습니다. 부정 표현이 든 문장은 한 줄 안에서 끝나도록 나누는 곳을 옮깁니다.
유튜브에서만 자막을 고치고 편집 프로그램의 자막 파일은 그대로 두는 일도 있습니다. 같은 영상을 다른 곳에 올리거나 다시 편집할 때 옛 파일이 다시 쓰여, 고친 오류가 되살아납니다. 고친 내용은 최종 자막 파일에 먼저 반영하고, 플랫폼에는 그 파일을 올립니다.
최종 자막 파일이 쓰이는 다음 작업
다섯 가지 대조와 타이밍까지 마친 최종 자막 파일은 그 영상에서 의료진이 한 말을 가장 정확하게 옮긴 글입니다. 같은 영상을 짧게 잘라 다른 용도로 쓸 때 그 글을 새로 받아쓰면, 검수를 거치지 않은 자막이 화면에 오릅니다. 영상을 잘라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만들 경우에도 화면 글자는 최종 자막 파일에서 그대로 가져옵니다.
자동 자막 의료용어 검수 자주 묻는 질문
유튜브 자동 자막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올려도 됩니까?
고쳐서 올립니다. 유튜브 고객센터도 크리에이터가 먼저 전문적인 자막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 자동 자막을 반드시 검토해 잘못 작성된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의료용어가 든 영상이라면 다섯 가지 대조를 마친 자막 파일을 직접 올립니다. 유튜브 고객센터는 자동 자막을 사용할 수 있으면 자막이 동영상에 자동으로 게시된다고 안내하므로, 유튜브 스튜디오의 자막 메뉴에서 직접 올린 자막과 자동 자막이 함께 있는지도 맞춥니다.
자동 자막이 아예 만들어지지 않으면 무엇을 먼저 의심합니까?
유튜브 고객센터는 그 까닭으로 복잡한 오디오를 처리하는 중인 경우, 음질이 좋지 않은 경우, 시작 부분에 무음이 길게 이어지는 경우, 여러 화자의 음성이 겹치는 경우 등을 듭니다. 영상 앞부분에 긴 무음 구간이 있다면 그 구간을 줄인 편집본으로 다시 올리고, 대담 영상이라면 전사 도구로 전사본을 따로 만들어 검수합니다.
의료진 이름도 다섯 가지 대조에 넣어야 합니까?
넣습니다. 의료진 이름은 진료명과 함께 첫째 차례에서 대조합니다. 이름은 소리가 비슷한 다른 글자로 적히기 쉬워서, 화면 이름표나 의료진 소개 자료의 표기와 한 글자씩 맞춥니다. 화면 이름표와 자막의 표기가 다르면 시청자는 어느 쪽이 맞는지 알 수 없으므로, 둘 가운데 하나만 고치지 않고 함께 고칩니다.
파이널 컷 프로로 한국어 영상의 자동 자막을 만들 수 있습니까?
애플의 사용 설명서는 캡션 생성 기능이 Apple Silicon이 탑재된 Mac에서 미국 지역, 미국 영어로만 사용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한국어 영상은 다른 전사 도구로 전사본을 만든 뒤 자막을 얹고, 검수의 차례는 그대로 따릅니다. 전사 도구가 달라도 용어표의 셋째 칸은 도구마다 따로 모으지 않고 한 표에 함께 모읍니다.
편집자가 고친 자막은 의료진이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합니까?
처음부터 다시 읽게 하지 않고, 둘째부터 다섯째까지 고친 줄만 표시해 의료진에게 보냅니다. 약물, 숫자, 부정 표현, 주의사항은 한 글자의 차이로 뜻이 바뀌는 줄이어서 의료진이 직접 맞추고, 진료명과 띄어쓰기는 편집자가 용어표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