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문의에서 적용 대상, 예약 방식, 준비를 먼저
진료 예약 전에 보내는 영상에는 예약 전 문의 기록에서 되풀이되는 질문 가운데 세 가지를 먼저 담습니다. 이 진료가 누구에게 해당하는지를 묻는 적용 대상, 어떻게 예약하는지를 묻는 예약 방식, 오기 전에 무엇을 준비하는지를 묻는 준비입니다. 진료의 원리나 자세한 과정은 예약 뒤나 진료실에서 설명할 내용이므로, 예약 전 영상에서는 짧게 다루거나 다른 영상으로 넘깁니다.
이 세 가지를 앞세우는 까닭은 예약 전 영상을 보는 사람의 물음이 예약할지, 어떻게 할지, 무엇을 챙길지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 물음에 답하지 못하는 영상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전화를 줄이지 못하고, 받는 사람은 영상을 본 뒤에도 다시 전화를 겁니다.
영상의 내용은 병원의 접수 안내와 같은 말을 씁니다. 영상과 접수 안내가 다른 말을 하면 받는 사람은 둘 가운데 어느 쪽을 따를지 다시 묻게 됩니다. 영상을 만들기 전에 접수 안내 문서를 먼저 확인하고, 영상의 문장을 그 문서에 맞춥니다.
문의 유형별로 영상에 담을 것
| 문의 유형 | 영상에서 다룰 것 | 영상 밖으로 넘길 것 |
|---|---|---|
| 적용 대상 | 이 진료를 받는 사람과 먼저 상담이 필요한 경우 | 개인의 상태에 따른 판단 |
| 예약 방식 | 예약 경로와 예약 때 알려 줄 정보 | 요일별 진료 시간처럼 자주 바뀌는 정보 |
| 준비 | 가져올 것과 오기 전에 지킬 것 | 개인별로 달라지는 준비 |
예약 전 문의 기록 모으기
무엇이 되풀이되는 질문인지는 기억이 아닌 기록으로 정합니다. 전화, 메신저, 접수 창구로 들어온 예약 전 문의를 일정 기간 모아 질문의 내용별로 분류하고, 어떤 질문이 몇 번 들어왔는지를 셉니다. 접수 직원이 연락을 받을 때 질문의 요지를 한 줄로 남기는 칸을 마련하면, 별도의 조사 없이도 기록이 쌓입니다.
분류할 때는 질문을 문장 그대로 남깁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환자가 쓰는 말과 병원이 쓰는 말이 다를 수 있어, 영상의 문장을 정할 때 환자가 실제로 쓴 말이 도움이 됩니다. 셈이 끝나면 적용 대상, 예약 방식, 준비 가운데 어느 묶음에 질문이 몰렸는지를 확인하고, 몰린 묶음부터 영상의 앞부분에 놓습니다.
영상 안의 순서와 챕터
영상 안에서는 적용 대상을 가장 앞에 놓습니다. 받는 사람이 이 진료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예약 방식과 준비를 들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예약 방식, 마지막으로 준비 순서로 이어 가면, 받는 사람은 영상을 보면서 예약할지 정하고, 예약하기로 했다면 무엇을 할지까지 차례대로 알게 됩니다.
YouTube에 올린다면 이 세 묶음을 챕터로 나눌 수 있습니다. YouTube 고객센터는 설명에 타임스탬프와 제목 목록을 추가해 챕터를 만들 수 있으며, 첫 타임스탬프는 00:00으로 시작하고, 한 동영상에 적어도 3개의 타임스탬프를 오름차순으로 넣어야 하며, 챕터의 최소 길이는 10초라고 안내합니다. 챕터가 있으면 이미 예약 방식을 아는 사람은 준비 구간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챕터에 아직 접근할 수 없다면 고급 기능 액세스를 신청하라고 함께 안내합니다.
| 순서 | 담을 내용 | 맞춰 볼 접수 안내 항목 |
|---|---|---|
| 적용 대상 | 이 진료를 받는 사람, 먼저 상담이 필요한 경우 | 진료 대상 안내 |
| 예약 방식 | 예약 경로, 예약 때 알려 줄 정보 | 예약 방법 안내 |
| 준비 | 가져올 것, 오기 전에 지킬 것 | 내원 전 준비 안내 |
적용 대상을 말하는 방식
적용 대상 구간은 받는 사람이 자기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게 만들지 않도록 씁니다. 이런 증상이면 이 진료가 맞다는 식으로 말하면, 받는 사람은 영상만 보고 예약을 미루거나 서두를 수 있습니다. 대신 이 진료를 받는 사람의 일반적인 범위를 말하고, 그 범위에 들어맞는지 애매하다면 예약 전에 먼저 상담하라고 안내합니다.
먼저 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의료진이 정한 목록을 그대로 씁니다. 복용 중인 약이 있거나 다른 진료를 받고 있는 경우처럼, 의료진이 예약 전에 꼭 알아야 한다고 정한 항목을 화면 글자로도 띄워, 받는 사람이 자기에게 해당하는지 영상을 멈추고 맞추어 볼 수 있게 합니다.
영상 문장을 쓰는 기준
영상의 문장은 문의 기록에 남은 환자의 말로 시작합니다. 환자가 실제로 쓴 질문을 화면 글자로 띄우고 그 아래에서 답하면, 받는 사람은 자기 질문이 어디서 답해지는지 바로 알아챕니다. 답은 접수 안내 문서의 문장을 말하기 편하게 다듬되, 날짜, 장소, 준비물 이름처럼 정확해야 하는 낱말은 바꾸지 않습니다.
한 문장에는 한 가지 정보만 담습니다. 예약 경로와 예약 때 알려 줄 정보를 한 문장에 이으면, 받는 사람은 둘 가운데 하나를 놓칠 수 있습니다. 예약 경로처럼 받는 사람이 따라 해야 하는 내용은 화면 글자로도 함께 띄워, 영상을 멈추고 보면서 따라 할 수 있게 합니다.
보내는 방법과 공개 범위
예약 전 영상을 연락한 사람에게 링크로 보낸다면, 공개 범위를 먼저 정합니다. YouTube 고객센터의 업로드 팁은 동영상 개인 정보 보호 설정으로 동영상을 공개, 비공개, 일부 공개 가운데 하나로 설정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채널에 공개해 검색으로도 찾게 할지, 링크를 받은 사람만 보게 할지는 영상의 내용이 일반적인 안내인지에 따라 정합니다. 특정 진료를 앞둔 사람에게만 필요한 준비를 담았다면 링크를 받은 사람만 보게 하고, 누구에게나 같은 예약 방법을 안내하는 영상이라면 채널에도 공개해 다른 사람이 찾아볼 수 있게 합니다.
어떤 경로로 보내든 영상에는 특정 환자의 정보가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예약 전 영상은 여러 사람에게 같은 내용으로 보내는 안내이므로, 개인별로 다른 내용은 영상과 함께 보내는 짧은 글이나 통화로 전합니다.
누가 언제 보내는지
예약 전 영상은 연락에 답하는 직원이 답과 함께 보냅니다. 연락을 받은 그때 영상 링크를 함께 보내면, 받는 사람은 통화나 답장에서 들은 내용을 영상으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락이 오기 전에 미리 보내는 경로가 있다면 예약 안내 문자나 채널 첫 인사 메시지처럼 병원이 이미 쓰는 경로에 싣습니다.
보낸 기록은 문의 기록과 같은 곳에 남깁니다. 누가 언제 어떤 영상을 보냈는지가 남아 있어야, 영상을 고친 뒤 예전 판을 받은 사람이 있는지 알 수 있고, 필요하면 바뀐 내용을 따로 알릴 수 있습니다.
접수 안내가 바뀌면 영상도
예약 경로나 준비물이 바뀌면 접수 안내 문서와 함께 영상도 고쳐야 합니다. 영상에 바뀐 내용이 들어 있다면 그 구간을 다시 만들고, 다시 만들기 전까지는 영상과 함께 보내는 글에 바뀐 내용을 먼저 밝힙니다. 영상 안에 자주 바뀌는 정보를 넣지 않았다면 고칠 일도 줄어듭니다. 고친 영상에는 고친 날짜를 설명란 첫 줄에 밝혀, 예전 판을 받은 사람도 새 판인지 알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처음 만들 때부터 진료 시간이나 담당 의료진 이름처럼 자주 바뀌는 정보는 영상에 넣지 않습니다. 영상에서는 그런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만 알려 주고, 실제 내용은 접수 안내 문서나 병원 홈페이지로 이어지게 합니다.
영상 밖에서 이어지는 사전 안내
예약 전 문의 기록은 영상에만 쓰이지 않습니다. 같은 질문은 병원 글을 찾아 읽는 사람에게서도 나오고, 글에서 답을 찾은 사람은 전화로 다시 묻지 않습니다. 영상과 글이 같은 순서로 같은 질문에 답하도록, 의원은 예약 전 안내를 싣는 글의 블로그 운영을 문의 기록의 묶음 순서에 맞춥니다.
영상과 글을 외부에 맡기는 병원도 있습니다. 제작을 외부에 맡기더라도, 의원은 GEO 대행 업무 범위를 문의 기록의 갱신과 접수 안내 대조까지 포함하는지 계약 전에 확인해 정합니다.
보내기 전에 걸러 낼 영상 구성의 실수
병원 소개로 영상을 여는 것은 피합니다. 예약 전 영상을 받는 사람은 이미 병원에 연락한 사람이어서, 병원의 역사나 시설 소개보다 자기 질문의 답을 먼저 찾습니다. 병원 소개가 꼭 필요하다면 영상의 맨 끝에 짧게 넣습니다.
모든 질문을 한 영상에 담으려는 것도 실수입니다. 되풀이되는 질문 가운데 앞의 세 묶음에 들지 않는 질문까지 넣으면 영상이 길어져, 정작 필요한 답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묶음에 들지 않는 질문은 모아서 글이나 다른 영상으로 답합니다.
예약 전 영상에 진료의 좋은 점을 앞세우는 것도 조심합니다. 받는 사람은 이미 예약을 고민하는 사람이어서, 홍보 문구보다 절차와 준비의 정확한 정보가 더 필요합니다. 진료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의료진이 검토한 설명 영상으로 이어지는 링크를 끝에 남깁니다.
예약 전 영상 자주 묻는 질문
예약 전 영상의 길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정해진 길이는 없습니다. 세 묶음의 답을 모두 담되 묶음마다 필요한 문장만 남기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영상만 보고 예약과 준비를 할 수 있는지 물어 길이를 판단합니다.
진료 과목이 여럿이면 영상도 과목마다 만들어야 하나요?
예약 방식이 같고 적용 대상과 준비만 다르다면, 공통 부분은 한 영상으로 만들고 과목별로 다른 부분만 짧은 영상으로 나눕니다. 예약 방식까지 다르다면 과목별 영상으로 나누는 편이 받는 사람에게 덜 헷갈립니다.
영상을 보낸 효과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문의 기록에 영상을 보냈는지를 표시하는 칸을 더합니다. 영상을 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이 같은 질문으로 다시 연락했는지, 예약으로 이어졌는지를 견주면, 영상이 되풀이되는 질문을 줄였는지 기록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낸 뒤에도 같은 질문이 계속 들어오면 어떻게 하나요?
그 질문이 영상의 어느 구간에서 답하고 있는지 다시 맞대어 확인합니다. 구간이 있는데도 질문이 계속된다면 그 구간의 문장이 환자의 말과 다르지 않은지, 구간이 너무 뒤에 있지 않은지를 점검합니다.
영상 대신 글로만 안내하면 안 되나요?
글로도 안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약 경로처럼 화면을 따라 하는 과정이나 준비물의 실제 모습은 영상이 더 잘 전하므로, 그런 묶음이 많다면 영상을 쓰고, 그렇지 않다면 글 하나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받는 사람의 물음부터
진료 예약 전에 보내는 영상은 반복 문의 기록에서 적용 대상, 예약 방식, 준비를 먼저 꺼내 담고, 접수 안내와 같은 말로 답합니다. 적용 대상부터 차례로 놓고 챕터로 나누며, 자주 바뀌는 정보는 영상 밖에 두면, 받는 사람은 영상 하나로 예약할지와 무엇을 할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