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공간·카메라·음향 목록으로

진료실 영상 울림을 편집 전에 줄이는 방법

진료실 영상의 울림을 편집 전에 줄이도록 마이크 거리, 방향, 반사면, 실내 소음원을 고치고 공간 녹음 테스트로 다시 녹음해 견주는 차례와 마이크 배치를 정리합니다.

목차

편집 전에 거리·방향·반사면·소음원을 고치고 다시 녹음

핵심 답

진료실 영상에 울림이 심하면 편집 프로그램을 열기 전에 녹음 현장의 네 가지, 곧 마이크와 입 사이의 거리, 마이크가 향하는 방향, 말하는 사람 가까이의 반사면, 진료실 안의 소음원을 먼저 고치고, 같은 문장을 다시 녹음해 울림이 줄었는지를 귀로 확인합니다. 울림은 목소리와 함께 한 소리로 녹음되기 때문에, 녹음된 뒤에는 울림만 떼어 내기 어렵고 줄이려 할수록 목소리도 함께 깎일 수 있습니다.

진료실은 울림이 생기기 쉬운 공간입니다. 소독하기 쉬운 매끈한 마감재와 바닥, 유리 칸막이, 진료 기기와 모니터의 단단한 겉면이 말소리를 되돌려 보내고, 공조 장치와 진료 기기의 소리가 쉬지 않고 깔립니다. 그래서 진료실 촬영의 소리는 공간을 고치기보다 마이크를 입 가까이로 옮기고, 마이크가 말소리 쪽만 듣게 향을 맞추고, 반사면과 소음원에서 말하는 사람을 떨어뜨리는 쪽으로 고칩니다.

병원영상마케팅에서 이 확인은 촬영 당일이 아니라 촬영 전의 공간 녹음 테스트로 합니다. 촬영 당일에 울림을 알아채면 출연하는 원장의 시간과 진료 일정이 이미 정해져 있어, 마이크 배치를 고칠 시간이 남지 않습니다.

울림을 줄이려 고칠 네 가지

고칠 것울림이 커지는 상태고치는 법다시 녹음해 들을 것
마이크 거리카메라에 달린 마이크로 몇 걸음 떨어져 녹음함핀마이크를 출연자의 옷에 달아 입 가까이로 옮김말끝 뒤에 남는 꼬리 소리가 짧아졌는지
마이크 방향모든 방향의 소리를 고르게 받는 마이크를 넓은 방에서 씀앞쪽 소리를 먼저 받는 지향성 마이크를 입 쪽으로 향하게 함옆과 뒤에서 오는 방 소리가 줄었는지
반사면출연자 바로 앞이나 옆에 유리, 아무것도 걸리지 않은 넓은 면, 모니터가 있음출연자의 위치를 반사면에서 떨어진 곳으로 옮기거나, 커튼과 천을 반사면 앞에 늘어뜨림목소리가 통 속에서 울리는 듯한 소리가 줄었는지
실내 소음원공조 장치, 환기 팬, 진료 기기의 대기음이 함께 녹음됨촬영 동안 멈출 수 있는 소음원은 멈추고, 멈출 수 없는 낮은 소리는 마이크 설정으로 줄임말이 없는 구간에 깔린 웅웅 소리가 작아졌는지

공간 녹음 테스트와 마이크 배치 차례

  1. 촬영할 진료실에서 원장이 실제로 앉을 곳에 앉아, 지금 상태 그대로 같은 문장을 30초 동안 녹음해 기준 녹음으로 남깁니다.
  2. 핀마이크를 원장의 옷에 달고, 높이와 입과의 거리를 맞춥니다.
  3. 마이크의 지향 방식을 확인하고, 지향성 마이크라면 앞쪽이 입을 향하게 합니다.
  4. 원장의 앞과 옆에 있는 반사면을 확인하고, 앉는 위치나 방향을 옮기거나 반사면 앞에 천을 늘어뜨립니다.
  5. 진료실의 소음원을 하나씩 확인하고, 촬영 동안 멈출 수 있는 것과 멈출 수 없는 것으로 구분합니다.
  6. 고친 상태에서 같은 문장을 다시 녹음하고, 기준 녹음과 이어폰으로 나란히 들어 견줍니다.

첫째 단계의 기준 녹음은 촬영에 쓸 마이크가 아니라 지금 가진 녹음 방법 그대로 합니다. 기준 녹음이 있어야 뒤의 다시 녹음과 두 파일을 나란히 견줄 수 있습니다. 녹음하는 문장은 영상에서 실제로 말할 대본의 한 문단으로 하고, 30초 동안 원장의 평소 말 빠르기와 크기로 읽습니다.

둘째 단계의 높이는 마이크 제조사의 안내를 따릅니다. Shure는 발표자용 핀마이크를 가슴 주머니 높이에 달라고 안내하며, 너무 높으면 턱의 그늘 때문에 소리가 먹먹해지고 너무 낮으면 소리가 작아진다고 설명합니다. 또 모든 방향의 소리를 받는 무지향성 핀마이크는 입에서 12~20cm 아래에 달라고 안내합니다. 마이크의 선은 옷에 고정하면 선이 스치는 소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단계에서 지향 방식을 확인하는 것은 같은 거리에서도 마이크가 받는 방 소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Shure는 카디오이드 핀마이크가 앞쪽 소리를 먼저 받고 옆과 뒤의 소음을 줄여, 방 울림과 주변 소음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Shure의 다른 안내인 「Choosing Between Lavalier and Headset Mics」는 지향성 핀마이크가 무지향성보다 「ㅂ」「ㅍ」처럼 터지는 소리와 바람 소리에 더 민감하다고 설명하므로, 지향성 마이크로 옮겼다면 여섯째 단계에서 그 소리도 함께 듣습니다.

넷째 단계의 반사면은 원장의 입에서 가까운 것부터 확인합니다. 진료 책상 위의 모니터, 원장 바로 뒤의 유리 칸막이처럼 입과 가까운 단단한 면은 말소리를 곧바로 되돌려 보냅니다. 위치를 옮길 수 없는 진료 기기 앞이라면 그 면을 향해 말하지 않도록 원장이 앉는 방향을 돌리고, 촬영하는 동안만 천이나 수건을 그 면 앞에 늘어뜨립니다.

다섯째 단계에서 멈출 수 없는 낮은 소리는 무선 마이크의 설정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ennheiser Profile Wireless 안내는 송신기 메뉴의 「Low Cut」 항목에서 낮은 주파수의 원치 않는 소음을 줄이는 기능을 고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설정은 송신기마다 따로 정하는 것이어서, 출연자가 둘이면 두 송신기를 모두 확인합니다.

여섯째 단계에서 원장이 진료실 안을 움직이며 말하는 영상이라면, 움직이는 위치마다 같은 문장을 녹음합니다. Shure는 발표 전에 마이크를 달고 방 안을 걸어 보며 어느 곳에서나 소리가 괜찮은지, 숨소리나 옷 스치는 소리가 들어가지 않는지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진료실에서는 진료 책상 앞, 진료 의자 옆, 모니터 앞처럼 원장이 실제로 멈춰 서서 설명할 곳마다 녹음하고, 그 가운데 울림이 가장 적은 곳을 설명의 중심으로 정합니다.

다시 녹음에서 남은 소리와 다음 고칠 것

다시 녹음에서 들리는 소리남은 까닭다음에 고칠 것
목소리가 먹먹하고 멀게 들림마이크가 너무 높아 턱에 가려졌거나 입에서 멂마이크 높이를 가슴 주머니 쪽으로 다시 맞춤
말끝 뒤에 꼬리 소리가 남음가까운 반사면이 남아 있음출연자의 위치를 반사면에서 더 떨어뜨림
말이 없는 구간에 웅웅 소리가 깔림멈추지 않은 소음원이 있음소음원을 다시 확인하고 Low Cut 같은 마이크 설정을 확인함
「ㅂ」「ㅍ」에서 터지는 소리가 남지향성 마이크가 입에 너무 가까움마이크를 입에서 조금 떨어뜨리거나 무지향성으로 돌아감
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림옷이나 선이 마이크에 스침선을 옷에 고정하고 마이크가 옷깃에 닿지 않게 함

다섯 줄은 모두 기준 녹음에서 들리지 않던 소리가 고친 뒤에 새로 들리는 경우까지 담았습니다. 울림이 줄어도 다른 소리가 새로 생겼다면, 그 소리를 줄인 다시 녹음까지 마쳐야 촬영을 시작합니다.

가상의 피부과 진료실 녹음 테스트

사례

가상의 예로, 유리 칸막이로 공간을 가른 한 피부과 진료실에서 원장의 설명 영상을 찍기 전에 공간 녹음 테스트를 한 경우를 따라가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 녹음은 진료 책상 앞에 앉은 원장을 카메라에 달린 마이크로 두 걸음 떨어져 녹음한 것이었고, 말끝마다 꼬리 소리가 남고 말이 없는 구간에는 공조 장치의 소리가 깔렸습니다. 담당자는 먼저 핀마이크를 원장의 가운 가슴 주머니 높이에 달고 선을 가운 안쪽에 고정했습니다. 원장의 등 뒤가 유리 칸막이였으므로, 책상의 방향을 돌려 원장이 칸막이를 옆으로 두지 않고 진료실 안쪽의 커튼을 등지게 앉도록 했습니다.

공조 장치는 촬영하는 20분 동안만 멈추기로 진료 담당과 정했고, 진료 기기의 대기음은 멈출 수 없어 송신기의 Low Cut을 사용했습니다. 다시 녹음한 소리는 꼬리 소리가 짧아졌지만 「ㅍ」에서 터지는 소리가 새로 들려, 마이크를 손가락 한 마디만큼 아래로 옮겨 세 번째 녹음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울림을 줄이려고 진료실의 책상 방향과 커튼 위치를 바꾸었다면 진료실의 모습도 달라진 것이므로, 병원은 그 모습이 그대로 진료의 모습이 될지 확인하고 병원 플레이스 사진을 새 모습으로 다시 찍을지를 정합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진료실과 영상 속 진료실이 다르면 같은 병원을 두 모습으로 안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예에서는 책상 방향을 촬영 날에만 돌리고 촬영 뒤 원래대로 돌려, 사진은 그대로 썼습니다.

이 병원은 완성한 설명 영상을 홈페이지의 진료 안내에도 싣기로 했습니다. 영상 속 진료실이 커튼을 등진 모습이어서 홈페이지에 함께 실린 진료실 사진의 방향과 다르게 보였으므로, 병원은 영상과 사진이 한 화면에 함께 보이지 않도록 병원 홈페이지 디자인을 함께 확인해 영상이 들어갈 곳을 정했습니다. 영상과 사진이 따로 보이면 방향이 달라도 시청자가 두 진료실로 오해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진료실 영상 울림 자주 묻는 질문

출연하는 원장이나 환자가 심장박동기를 쓰고 있으면 무선 마이크를 그대로 써도 되나요?

자석으로 옷에 고정하는 송신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Sennheiser는 Profile Wireless 송신기를 고정하는 자석이 심장박동기와 이식형 제세동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제품과 그 기기 사이를 10cm 이상 떨어뜨리고 그런 기기를 쓰는 사람에게 미리 알리라고 안내합니다. 이 경우 자석 대신 클립으로 옷깃에 고정하는 방법을 쓰고, 안내가 제품 자체도 자기장을 낸다고 설명하므로 클립으로 고정할 때에도 송신기와 그 기기 사이가 10cm 이상인지 출연자와 함께 확인합니다.

진료실 대신 울림이 적은 상담실에서 찍어도 되나요?

영상이 진료실의 모습을 보여 줄 필요가 없다면 상담실에서 찍어도 됩니다. 다만 영상 제목이나 설명이 진료실을 소개한다고 말하고 있다면, 장소를 옮긴 만큼 제목과 설명도 상담실에 맞게 고칩니다. 상담실에서도 같은 기준 녹음과 다시 녹음의 차례를 따릅니다.

원장과 상담실장이 함께 나오는 대담은 어떻게 녹음하나요?

두 사람에게 각각 핀마이크를 달고, 두 사람의 기준 녹음을 따로 남깁니다. 한 사람의 마이크에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멀게 들어가면 그 소리도 울림처럼 들릴 수 있어, 다시 녹음에서 두 마이크를 하나씩 들어 견줍니다. 두 사람이 마주 앉는다면 각자의 마이크가 상대 쪽을 향하지 않게 몸의 방향도 함께 맞춥니다.

공간 녹음 테스트는 언제 하나요?

촬영할 날과 같은 요일, 같은 시간대에 합니다. 공조 장치가 도는 정도와 복도의 소리는 시간대마다 달라, 다른 시간에 한 테스트로는 촬영 당일의 소음원을 다 확인하지 못합니다. 테스트한 날의 시각과 멈춘 소음원을 현장 기록에 써서, 촬영 당일에 같은 조건으로 맞춥니다.

네 가지를 모두 고쳤는데도 울림이 남으면 어떻게 하나요?

그 진료실은 촬영 공간에서 빼고, 원장이 진료실을 걸어 들어오는 짧은 모습처럼 말소리가 없는 영상만 그곳에서 찍습니다. 설명하는 부분은 울림이 적은 다른 방에서 녹음하고, 편집에서 소리를 다듬는 일은 그 뒤에 합니다.

맨 위로 이동

병원 영상 촬영 서비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