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의 답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빠진 전제를 맞대어
병원 영상의 챕터는 시청자가 따로 찾아올 만한 물음 하나에 대한 답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나눕니다. 화면이 바뀌는 곳이나 말이 쉬는 곳이 아니라, 「이 지점부터 들으면 그 물음의 답을 얻는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이 챕터의 시작점입니다. 시작점을 정한 뒤에는 챕터마다 그 지점부터 처음 듣는 시청자를 가정해, 앞 챕터에서 말한 전제가 빠져 다르게 들릴 구간이 없는지를 맞댑니다.
챕터를 이렇게 나누는 것은 챕터가 영상의 목차이면서 영상 중간으로 들어오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YouTube 고객센터는 챕터를 추가하면 동영상에 구간이 나누어지고 각 구간의 미리보기가 생성되어 여러 구간을 쉽게 다시 시청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Google 검색 센터도 YouTube에 호스팅된 동영상은 YouTube 설명을 바탕으로 동영상의 중요한 부분을 자동으로 사용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해, 검색 결과에서 챕터의 시작점으로 곧장 들어오는 시청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병원영상마케팅에서 중간으로 들어온 시청자는 앞에서 원장이 밝힌 대상이나 조건을 듣지 못한 채 그 챕터의 설명을 듣습니다. 그래서 챕터 나누기의 마지막 단계는 시작점을 정하는 일이 아니라, 정한 시작점마다 빠진 전제가 오해를 만드는지를 따지는 일입니다.
구간의 모양에 따른 챕터 시작점과 제목
| 구간의 모양 | 챕터 시작점 | 챕터 제목 |
|---|---|---|
| 앞 구간 없이도 답이 되는 물음 | 그 물음을 말하는 첫 문장 | 물음의 꼴로 씀 |
| 뒤의 여러 답이 함께 쓰는 정의나 대상 설명 | 정의를 시작하는 문장, 따로 한 챕터 | 「○○란」처럼 무엇을 정하는 구간인지 밝힘 |
| 앞 구간의 조건 없이는 다르게 들리는 답 | 조건을 말하는 문장까지 앞당기거나 앞 챕터와 합침 | 조건이 드러나게 씀 |
| 답 뒤에 이어지는 예외와 주의 | 따로 나누지 않고 답의 챕터에 포함함 | 답의 제목에 포함 |
| 인사와 영상 소개 | 00:00의 첫 챕터 | 영상이 다루는 물음을 한 줄로 |
다섯 모양 가운데 둘째와 셋째 줄이 전제와 관계된 모양입니다. 둘째 줄의 전제는 여러 답이 함께 쓰므로 따로 한 챕터가 되고, 셋째 줄의 전제는 한 답에만 쓰이므로 그 답의 챕터 안으로 들어갑니다. 넷째 줄의 예외와 주의를 따로 나누지 않는 것은, 예외만 담은 챕터로 들어온 시청자가 답 없이 주의만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최종 영상에서 챕터 저장까지의 차례
- 최종 영상을 처음부터 재생하며 대사를 받아 쓴 대본에 문장마다 타임코드를 남깁니다.
- 대본에서 시청자가 따로 찾아올 만한 물음을 뽑고, 물음마다 답이 시작되는 문장의 타임코드를 질문별 타임코드로 정리합니다.
- 질문별 타임코드마다 그 지점부터 재생해, 처음 30초 안에 앞 구간의 말을 가리키는 표현이 있는지 표시합니다.
- 표시된 챕터는 시작점을 전제가 나오는 문장까지 앞당기거나 앞 챕터와 합칩니다.
- 챕터마다 제목을 물음의 꼴로 쓰고, 첫 타임스탬프 00:00, 세 개 이상, 오름차순, 챕터 길이 10초 이상의 조건을 맞춥니다.
- 동영상 설명에 타임스탬프와 제목을 넣고 저장한 뒤, 재생 화면에서 챕터마다 눌러 시작점이 맞는지 듣습니다.
첫째 단계에서 최종 영상으로 대본을 다시 받아 쓰는 것은 촬영 전 대본과 최종 영상의 말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집에서 문장이 빠지거나 순서가 옮겨졌다면 촬영 전 대본의 순서로 정한 시작점은 최종 영상의 다른 말 위에 놓입니다. 챕터는 최종 영상 위에 얹히는 것이므로, 기준도 최종 영상의 말입니다.
둘째 단계에서 물음을 뽑을 때에는 원장이 영상에서 실제로 답한 물음만 뽑습니다. 대본 기획 때 다루려던 물음이라도 최종 영상에 답이 남아 있지 않다면 챕터를 만들 수 없고, 반대로 원장이 촬영 중에 덧붙인 설명이 따로 찾아올 만한 물음의 답이 되었다면 그 지점도 물음 목록에 넣습니다. 물음마다 답이 시작되는 문장은 물음을 다시 말하는 문장이 아니라 답의 첫 문장으로 정해, 그 지점으로 들어온 시청자가 곧장 답을 듣게 합니다.
셋째 단계의 「앞 구간의 말을 가리키는 표현」은 「앞서 말씀드린」, 「그 검사」, 「이 경우에는」처럼 그 말만으로는 무엇을 가리키는지 알 수 없는 말입니다. 이런 표현이 처음 30초 안에 있다면, 그 지점으로 들어온 시청자는 가리키는 대상을 모른 채 답을 듣게 됩니다. 표현이 가리키는 것이 단순한 이름이라면 챕터 제목에 그 이름을 넣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대상이나 조건처럼 답의 뜻을 바꾸는 것이라면 넷째 단계로 넘깁니다.
넷째 단계에서 시작점을 앞당길지 합칠지는 전제의 길이로 정합니다. 전제가 한두 문장이라면 시작점을 그 문장까지 앞당겨 챕터 안에 넣고, 전제가 그 답 하나에만 쓰이는 긴 설명이라면 뒤의 답과 하나로 합쳐 제목에 전제를 드러내고, 여러 답이 함께 쓰는 전제라면 위 표의 둘째 줄처럼 따로 한 챕터로 나누어 뒤 챕터들의 제목에 그 전제의 이름을 넣습니다. 앞당긴 시작점이 앞 챕터의 답 한가운데에 놓인다면 그 두 챕터는 나눌 수 없는 하나의 물음이었던 것이므로 합칩니다.
전제가 빠진 챕터로 들어와 답을 잘못 들은 시청자는 그 오해를 댓글이나 후기로 남길 수 있으므로, 병원은 병원 평판 관리를 챕터 점검과 이어서 하고 챕터 시작점 가까이에 달린 댓글에서 같은 오해가 거듭 나오는지를 찾습니다. 같은 오해가 여러 댓글에 보이면 그 챕터는 시작점이나 제목이 전제를 담지 못한 것이어서, 넷째 단계의 기준으로 시작점과 제목을 새로 정합니다.
다섯째 단계의 조건은 YouTube 고객센터가 안내하는 챕터 추가의 조건입니다. 고객센터는 설명에 타임스탬프와 제목 목록을 넣되 첫 타임스탬프가 00:00으로 시작하고, 적어도 3개의 타임스탬프를 오름차순으로 등록하며, 챕터의 최소 길이는 10초라고 안내합니다. 넷째 단계에서 챕터를 합치다 보면 챕터가 셋보다 적어질 수 있어, 합친 뒤에 개수를 다시 셉니다.
여섯째 단계의 형식은 Google 검색 센터의 안내와도 맞춥니다. 검색 센터는 YouTube 설명의 타임스탬프를 쓸 때 타임스탬프와 같은 행에 라벨을 쓰고, 각 타임스탬프를 새로운 행에 넣으며, 라벨에 하나 이상의 단어를 포함하고,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라고 안내합니다. 검색 결과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 이 라벨이므로, 챕터 제목은 검색 결과에 따로 보여도 무엇에 대한 구간인지 알 수 있게 씁니다.
검색 결과에 따로 보일 챕터 제목
| 챕터 제목(가상의 예) | 그대로 쓰면 생기는 일 | 고친 제목 |
|---|---|---|
| 2. 준비 | 무엇의 준비인지 검색 결과에서 알 수 없음 | 위내시경 전날 금식은 언제부터? |
| 3. 이런 분은 주의 | 어떤 분인지는 앞 챕터에서만 말함 | 혈압약을 드시는 분의 검사 전 복용 |
| 4. 결과 | 검사 결과인지 치료 결과인지 갈림 | 검사 결과는 언제, 어떻게 듣나요? |
세 줄 모두 영상 안에서는 앞뒤 챕터와 함께 읽혀 뜻이 통하던 제목입니다. 제목만 따로 떨어져 검색 결과에 보일 때를 기준으로 고치면, 제목만으로 그 챕터의 물음이 드러납니다.
직접 넣는 챕터와 자동 챕터 견주기
챕터는 직접 넣을 수도 있고 YouTube가 자동으로 만들게 할 수도 있으며, 두 방식을 견주면 병원 영상에서 직접 넣는 쪽을 기본으로 삼는 까닭이 드러납니다.
YouTube 고객센터는 자동 챕터를 허용하는 체크박스가 기본적으로 모든 신규 업로드에서 선택되어 있고, 설명에 직접 넣은 챕터가 자동 챕터보다 우선 적용된다고 안내합니다. 또 일부 동영상은 자동 챕터를 이용할 수 없고 자격 요건을 충족해도 자동 챕터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힙니다. 자동 챕터는 손이 들지 않지만, 어느 지점에서 나뉠지와 어떤 제목이 붙을지를 병원이 정하지 못합니다.
직접 넣는 챕터는 손이 들지만, 시작점마다 빠진 전제를 따진 뒤에 넣을 수 있습니다. 병원 영상에서는 전제가 빠진 시작점 하나가 대상이 다른 시청자에게 잘못된 답을 줄 수 있으므로, 직접 넣는 쪽을 기본으로 합니다. 자동 챕터를 쓰지 않을 영상이라면 업로드 기본 설정의 고급 설정에서 자동 챕터 허용을 선택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챕터의 시작점은 검색 서비스마다 다르게 쓰일 수 있습니다. Google 검색은 YouTube 설명의 타임스탬프로 중요한 부분을 제시할 수 있지만, 다른 AI 검색 서비스가 영상의 어느 지점을 어떻게 인용하는지는 서비스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병원은 병원 정보를 찾고 선택하고 설명하는 흐름을 다루는 AI 검색 노출 원리를 참고하되 챕터 제목의 기준과 서비스별 인용 방식의 차이를 구분합니다. 어느 서비스로 들어오든 챕터 제목이 그 구간의 물음을 밝히고 있으면 들어온 사람이 무엇을 들을지 알 수 있습니다.
병원 영상 챕터 자주 묻는 질문
3분 안팎의 짧은 영상에도 챕터를 넣어야 하나요?
짧은 영상이 물음 하나에만 답한다면 챕터를 나눌 지점이 없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이때 동영상 설명에 타임스탬프를 쓰지 않으면, 자동 챕터를 허용해 둔 영상에 원하지 않는 구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자동 챕터 설정도 함께 맞춥니다. 짧아도 물음이 셋 이상이고 각 답이 10초를 넘는다면 챕터를 넣을 수 있습니다.
같은 물음에 대한 답이 영상 두 곳에 흩어져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챕터는 첫 답이 시작되는 지점에 하나만 놓습니다. 두 번째 답이 첫 답을 보충하는 내용이라면 그 사이를 하나의 챕터로 묶을 수 있는지 맞대고, 사이에 다른 물음이 끼어 있다면 두 번째 답이 시작되는 지점에도 같은 물음의 보충임을 밝힌 제목으로 챕터를 하나 더 놓습니다.
이미 자동 챕터가 생긴 영상은 어떻게 하나요?
설명에 직접 챕터를 넣고 저장하면 직접 넣은 챕터가 자동 챕터보다 우선 적용됩니다. 직접 넣기 전에 자동 챕터의 시작점과 제목을 셋째 단계의 기준으로 먼저 맞대면, 고칠 곳이 어디인지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챕터 제목에 진료명을 넣어야 하나요?
그 챕터의 물음이 진료명을 모르면 알 수 없는 물음이라면 넣습니다. 진료명이 영상 제목에 이미 있어도, 챕터 제목은 검색 결과에서 영상 제목과 떨어져 보일 수 있으므로 필요한 이름은 챕터 제목에도 씁니다. 다만 모든 챕터 제목 앞에 같은 진료명을 되풀이하면 제목이 길어져 물음이 뒤로 밀리므로, 진료명은 그 이름이 없으면 물음이 서지 않는 챕터에만 넣습니다.
챕터를 나눈 뒤 전제가 빠진 구간을 영상에서 고칠 수 있나요?
최종 영상의 말은 챕터로 고칠 수 없으므로, 챕터의 시작점과 제목으로 오해를 막는 것이 먼저입니다. 시작점과 제목으로도 막을 수 없는 구간이라면 그 영상의 대본을 고쳐 다시 편집할지를 원장과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