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권과 영상, 구간, 배포처를 한 줄로 잇기
영상에 쓴 음원은 이용권에 정한 기간이 끝나면 그 뒤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이용권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이용권 목록과 영상 목록이 따로 있으면, 기간이 끝나는 음원이 어느 영상의 몇 분 몇 초에 들어 있는지, 그 영상이 유튜브 말고 어디에 더 걸려 있는지를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찾는 사이 기간은 지나가고, 교체는 늦어집니다. 연결표가 없다면 기간이 끝난 음원은 누군가 우연히 알아챌 때까지 영상 속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원 교체는 이용권과 사용 영상과 구간과 배포처를 한 줄로 잇는 연결표에서 시작합니다. 한 줄에는 음원 이름, 이용권의 활용기간이 끝나는 날, 그 음원을 쓴 영상, 영상 안에서 음원이 나오는 구간의 타임코드, 그 영상이 배포된 곳을 씁니다. 같은 음원을 여러 영상에 썼다면 영상마다 한 줄씩 씁니다. 그래야 음원 하나의 기간이 끝날 때 영향을 받는 영상이 몇 편인지가 줄의 수로 바로 드러납니다.
연결표가 있으면 무엇을 먼저 바꿀지와 어디까지 바꿀지가 표 안에서 정해집니다. 교체는 원본 편집 파일에서 음원을 바꿔 새 파일을 만든 뒤, 배포처마다 그 새 파일을 반영하는 차례로 합니다.
음원 연결표의 다섯 칸
활용기간이 끝나는 음원을 찾기 위한 연결표의 칸과, 칸마다 쓰는 내용, 출처가 되는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칸 | 쓰는 내용 | 가져오는 기록 |
|---|---|---|
| 음원 | 음원 이름과 공급처 | 이용권 |
| 끝나는 날 | 이용권에 정한 활용기간의 마지막 날 | 이용권 |
| 사용 영상 | 그 음원이 들어간 영상의 제목과 파일 이름 | 편집 파일 목록 |
| 구간 | 영상 안에서 음원이 시작하고 끝나는 타임코드 | 편집 파일의 타임라인 |
| 배포처 | 유튜브, 병원 홈페이지, 대기실 화면, 광고 등 그 영상이 걸린 곳 | 배포 목록 |
첫째 줄과 둘째 줄은 이용권에서 옵니다. 공급처를 함께 쓰는 까닭은 같은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음원이라도 공급사에 따라 사용 범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용권의 기간이 「무기한」이라면 끝나는 날 칸에 그렇게 쓰고, 기간을 알 수 없다면 「모름」이라고 써서 교체 후보에 넣습니다.
셋째 줄과 넷째 줄은 편집 파일에서 옵니다. 음원의 구간 타임코드가 있어야, 교체할 때 영상 전체가 아니라 그 구간만 다룰 수 있습니다.
다섯째 줄의 배포처는 교체의 범위를 정합니다. 유튜브에서만 바꾸고 대기실 화면이나 홈페이지에 걸린 같은 영상을 그대로 남기면, 같은 음원이 다른 곳에서 계속 재생됩니다. 배포처 칸에는 그 영상을 건 곳의 이름을 빠짐없이 씁니다.
끝나는 날 정렬에서 배포처 반영까지
활용기간이 끝나는 음원은 아래 차례로 찾고 교체합니다.
- 이용권 목록을 끝나는 날 차례로 정렬하고, 다음 교체 시점 안에 끝나는 음원을 추립니다.
- 그 음원을 쓴 영상을 편집 파일 목록에서 찾고, 영상마다 음원 구간의 타임코드를 씁니다.
- 배포 목록에서 그 영상이 걸린 곳을 모두 찾아 연결표의 배포처 칸을 채웁니다.
- 끝나는 날이 빠른 순으로, 같은 날이면 배포처가 여럿인 영상부터 교체 순서를 정합니다.
- 원본 편집 파일에서 그 구간의 음원을 바꾼 새 파일을 만들고, 배포처마다 새 파일을 반영합니다.
첫째 단계의 교체 시점은 의원이 정합니다. 예를 들어 석 달에 한 번 연결표를 열어, 다음 석 달 안에 끝나는 음원을 미리 추립니다. 끝난 뒤에 찾기 시작하면 교체가 기간보다 늦어지게 됩니다.
둘째 단계의 타임코드는 편집 프로그램의 타임라인에서 음원 클립의 시작과 끝을 읽어 씁니다. 같은 음원이 한 영상에 여러 번 나온다면 구간마다 따로 씁니다. 「01:12~01:40」처럼 시작과 끝을 함께 쓰면, 새 파일을 만들 때 그 구간만 찾아 바꿀 수 있고 유튜브에서 구간을 잘라낼 때도 같은 숫자를 그대로 넣을 수 있습니다.
셋째 단계에서 배포처를 빠짐없이 찾으려면 배포 목록이 평소에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영상을 새 곳에 걸 때마다 배포 목록에 한 줄을 더하는 습관이 이 단계를 짧게 만듭니다. 배포 목록에는 영상 제목, 건 곳, 건 날, 건 사람을 쓰고, 영상을 내린 곳은 줄을 지우지 않고 내린 날을 더합니다.
넷째 단계의 순서는 끝나는 날이 먼저입니다. 같은 날 끝나는 음원이 여럿이라면, 배포처가 여럿인 영상일수록 반영할 곳이 늘어 시간이 더 걸리므로 먼저 시작합니다.
다섯째 단계의 새 파일은 배포처마다 반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홈페이지와 대기실 화면은 파일을 바꿔 걸면 되지만, 유튜브 게시본은 아래 표처럼 파일을 교체할 수 없으므로 구간을 잘라내거나 새로 올리는 가운데 하나를 정합니다.
유튜브 게시본에서 음원 구간을 다루는 방법
교체할 음원이 유튜브 게시본에 들어 있을 때 참고하는 안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안내 | 적힌 내용 | 음원 교체에서의 쓰임 |
|---|---|---|
| 유튜브 동영상 자르기 | 컴퓨터에서 동영상의 처음, 중간, 끝부분을 잘라낼 수 있고, 동영상의 URL, 조회수, 댓글은 그대로 유지되며, 6시간 미만의 동영상에 쓸 수 있고, 조회수가 100,000회가 넘으면 변경사항을 저장하지 못할 수 있음 | 음원 구간을 잘라내 같은 주소를 유지 |
| 유튜브 동영상 교체 또는 삭제 | 동영상은 교체할 수 없고 새로 올리면 새 URL이 부여되며, 삭제는 영구적임 | 음원을 바꾼 새 파일은 새 주소로 올림 |
|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트랙을 쓰면 동영상 설명에 아티스트를 출처로 밝혀야 하고, 저작자 표시가 필요 없는 표준 라이선스 트랙을 따로 찾을 수 있음 | 새 음원의 저작자 표시를 설명란에 넣음 |
| 브루 배경 음악 저작권 안내 | 제공 음원은 공급사에 따라 사용 범위가 다를 수 있으니 음원별 사용 가능 범위를 알아보라고 하며, 공급사는 제목 옆 버튼으로 알 수 있음 | 음원 칸에 공급처를 함께 씀 |
첫째 줄의 자르기는 음원 구간이 영상 내용에 꼭 필요하지 않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 구간을 잘라내면 주소와 조회수와 댓글이 유지되므로, 다른 곳에 걸린 링크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음원이 깔린 구간이 설명의 중심이라면 잘라낼 수 없으므로 둘째 줄의 방법을 씁니다.
둘째 줄의 새 업로드는 음원을 바꾼 새 파일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새 주소가 생기므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걸린 옛 주소의 링크를 함께 고치고, 옛 게시본을 내릴지는 그다음에 정합니다. 옛 게시본을 내리기로 했다면, 그 전에 옛 주소로 걸린 링크가 남지 않았는지 배포처 칸의 곳마다 한 번씩 열어 판정합니다.
셋째 줄과 넷째 줄은 새 음원을 정할 때의 기준입니다. 새 음원도 연결표에 한 줄로 더해, 다음 교체 때 같은 방식으로 찾을 수 있게 합니다. 저작자 표시가 필요한 음원이라면 그 표시를 설명란에 넣는 일까지 다섯째 단계에 포함합니다.
유튜브만 바꾸기, 끝난 뒤 찾기, 새 음원 기간 놓치기
첫째는 유튜브 게시본의 음원만 바꾸고, 같은 영상을 건 홈페이지와 대기실 화면과 광고는 옛 파일 그대로 남기는 것입니다. 배포처 칸이 비어 있는 연결표에서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새 파일은 배포처 칸에 쓰인 모든 곳에 반영합니다.
둘째는 활용기간이 끝난 뒤에 어느 영상에 그 음원이 들어 있는지를 찾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편집 파일을 하나씩 열어 음원을 찾는 동안에도 영상은 계속 재생됩니다. 연결표를 평소에 채우고, 정한 교체 시점마다 다음 기간 안에 끝나는 음원을 미리 추립니다.
셋째는 새 음원을 정하면서 그 음원의 활용기간을 묻지 않는 것입니다. 새 음원도 기간이 정해진 이용권이라면, 같은 교체를 몇 해 뒤에 한 번 더 하게 됩니다. 새 음원을 정할 때는 기간이 긴 이용권이나 기간 제한이 없는 음원을 먼저 찾고, 새 음원도 연결표에 끝나는 날과 함께 올립니다.
음원 교체에 관한 질문
편집 파일을 잃어버린 영상의 음원은 어떻게 바꾸나요?
원본 편집 파일이 없으면 음원만 바꿀 수 없으므로, 유튜브 게시본은 음원 구간을 잘라내는 방법을 먼저 따집니다. 그 구간이 설명의 중심이라면 영상을 새로 편집할지를 정합니다.
활용기간이 무기한인 음원도 연결표에 넣어야 하나요?
넣습니다. 끝나는 날 칸에 「무기한」이라고 쓰면, 그 음원은 교체 후보에서 빠지면서도 어느 영상에 쓰였는지는 표에 남습니다.
같은 음원을 다시 계약해 기간을 늘리면 어떻게 하나요?
끝나는 날 칸을 새 계약의 날짜로 고치고, 그 음원은 교체 순서에서 뺍니다. 새 계약의 이용권 문서도 이용권 목록에 함께 보관합니다. 옛 계약 문서는 지우지 않고 남겨, 그 기간 동안 쓴 영상의 근거로 삼습니다.
대기실 화면처럼 인터넷에 올리지 않는 곳도 배포처에 넣나요?
넣습니다. 이용권의 사용 범위가 대기실 화면 같은 장소 재생까지 포함하는지는 이용권마다 다르므로, 배포처 칸에 모든 재생 장소를 씁니다.
새 음원으로 바꾸면 영상의 느낌이 달라지는데 괜찮나요?
음원 교체는 내용이 아니라 소리의 교체이므로, 설명 책임 의료진의 검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음원의 크기가 내레이션을 덮지 않는지는 새 파일을 만들 때 함께 듣습니다.
다른 목록과의 연결
연결표의 배포처 칸은 다른 성과 목록과도 이어집니다.
교체 목록에 든 광고용 영상은 광고 성과 측정의 소재 목록에서도 새 파일 이름으로 고쳐 씁니다.
블로그 글에 넣은 영상은 병원 블로그 성과를 읽는 글 목록과 같은 배포 목록에서 관리합니다.
끝나기 전에, 한 줄로
활용기간이 끝나는 음원은 이용권과 사용 영상과 구간 타임코드와 배포처를 한 줄로 잇는 연결표로 찾습니다. 끝나는 날 차례로 미리 추리고, 배포처가 여럿인 영상부터 교체하고, 원본 편집 파일에서 새 파일을 만들어 배포처마다 반영하면, 기간이 끝난 음원이 어딘가에서 계속 재생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