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이 화면 자막을 가리키는 숏폼의 촬영과 편집 맞추기

의료진이 화면의 자막을 가리키는 숏폼은 자막이 촬영 뒤에 들어가므로, 세로 콘티에서 자막 좌표와 손이 닿을 곳, 자막이 나오는 대사, 부정과 예외 문구가 한 자막 안에 남는지를 촬영 전에 합의하고 촬영본으로 맞댑니다.

목차

손 위치, 나오는 때, 부정과 예외

핵심 답

의료진이 화면의 자막을 가리키는 숏폼은 촬영 때 화면에 없는 글자를 가리키는 영상입니다. 자막은 편집에서 들어가므로, 촬영하는 순간 의료진의 손은 빈 공간을 향합니다. 그래서 촬영과 편집은 세 가지를 미리 합의해 맞춥니다.

이런 형식은 의료진이 직접 핵심 문장을 가리켜 주므로 시청자의 눈이 자막으로 모입니다. 그만큼 손이 가리키는 곳이 틀리면 시청자의 눈도 틀린 곳으로 갑니다. 촬영이 끝난 뒤에 편집만으로 손과 자막을 맞추려 하면, 손을 옮길 수는 없으므로 자막을 손에 끌려다니게 놓게 되고, 그러다 자막이 버튼 영역이나 얼굴 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첫째는 손 위치입니다. 자막이 들어갈 좌표와 의료진의 손끝이 닿을 곳을 세로 콘티에서 같은 좌표로 정합니다. 둘째는 나오는 때입니다. 자막이 화면에 나오는 순간과 손이 그 자막을 가리키는 순간, 그 자막의 말을 하는 순간을 같은 대사에 묶습니다. 셋째는 부정과 예외 문구입니다. 「먹으면 안 됩니다」나 「다만 이런 경우는 예외입니다」처럼 뜻을 뒤집거나 좁히는 말이 손이 가리키는 자막 안에 함께 남게 합니다.

셋째가 특히 의학 정보에서 무겁습니다. 손이 「먹으면」까지만 가리키고 「안 됩니다」가 다음 자막으로 넘어가면, 손이 머문 동안의 화면은 반대 뜻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숏폼은 짧게 잘려 공유되기도 하므로, 손이 가리키는 한 자막만 떼어 봐도 뜻이 온전해야 합니다. 아래 표는 세 가지를 촬영 전과 편집에서 어떻게 맞추는지 정리한 것입니다.

맞출 것촬영 전에 합의할 것편집에서 지킬 것어긋나면
손 위치세로 콘티의 자막 좌표와 손끝이 닿을 곳자막을 콘티 좌표에 넣음손이 빈 곳이나 다른 줄을 가리킴
나오는 때자막이 나올 대사의 낱말그 낱말에 맞춰 자막 시작 지점을 정함자막이 뜨기 전에 손끝이 빈 곳에 먼저 닿음
부정과 예외부정어와 예외 문구를 한 자막에 넣는 줄 나눔자막을 줄이면서 부정어나 예외를 빼지 않음가리킨 자막이 반대 뜻이나 넓은 뜻으로 읽힘

세로 콘티에 자막 좌표 정하기

세로 콘티의 화면을 가로 세 칸, 세로 여섯 칸처럼 몇 칸으로 나누고, 자막마다 들어갈 칸을 정합니다. 이 칸 번호가 자막 좌표입니다. 자막 상자의 크기도 함께 정해, 의료진이 가리킬 곳이 자막의 첫 글자인지 가운데인지를 콘티에 표시합니다.

자막을 놓을 칸은 앱의 버튼과 글이 덮지 않는 곳으로 정합니다. 메타의 Instagram 릴스 광고 사양은 9:16 자산에서 최소한 상단 14%, 하단 35%, 양쪽 측면 6% 정도의 영역에 텍스트나 로고 같은 중요한 요소를 배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안내하며, 그 까닭으로 프로필 아이콘이나 행동 유도가 가려지지 않게 하는 것을 듭니다. 광고가 아닌 숏폼에도 이 영역을 자막과 손끝을 놓지 않는 범위로 빌려 씁니다. 이렇게 하면 자막을 놓을 수 있는 칸은 화면 가운데 위쪽으로 좁혀지고, 의료진은 그 칸 옆에 서서 가리키게 됩니다.

촬영 때 손끝 맞추기

촬영 현장에서는 모니터 화면 위에 자막 좌표를 표시합니다. 모니터에 투명한 필름을 덮고 자막 상자의 테두리를 그리면, 촬영 담당이 의료진의 손끝이 그 상자를 가리키는지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의료진에게는 가리킬 곳의 높이를 몸 기준으로 알려 줍니다. 「어깨 높이에서 오른쪽으로 팔을 반쯤 뻗은 곳」처럼 말하면 화면을 보지 않고도 같은 곳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손은 얼굴과 다른 자막을 가리지 않는 쪽으로 뻗습니다. 자막이 화면 오른쪽에 있다면 의료진은 화면 왼쪽에 서서 오른손으로 가리키는 식으로 서는 곳을 콘티에서 정합니다. 손을 뻗는 동작이 다른 자막 칸을 지나가지 않게 동선도 함께 맞춥니다.

촬영 전 리허설

촬영 전에 의료진과 함께 대사와 손짓을 한 번 맞춥니다. 촬영 담당은 모니터의 자막 상자 표시를 보며 손끝이 상자에 닿는지, 자막이 나올 낱말에서 손이 올라가는지를 확인합니다. 손끝이 상자를 벗어나면 서는 곳이나 팔을 뻗는 높이를 다시 정합니다.

리허설은 휴대전화로 짧게 찍어, 편집 담당이 임시 자막을 얹습니다. 임시 자막이 손끝과 맞으면 그 서는 곳과 높이를 콘티에 남기고 본 촬영에 들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자막 상자의 크기가 손짓에 비해 작거나 크다는 것이 드러나면 콘티의 상자 크기를 고칩니다.

자막이 나오는 때 맞추기

대본에서 자막마다 그 자막이 나올 낱말을 표시합니다. 의료진은 그 낱말을 말하기 직전에 손을 들기 시작하고, 낱말을 말하는 동안 손끝이 자막 좌표에 닿게 합니다. 편집에서는 그 낱말이 들리는 순간에 자막이 나오게 합니다.

유튜브 고객센터의 Shorts 편집 팁은 타임라인에서 텍스트 클립의 시작 지점과 종료 지점을 드래그해 텍스트가 표시되는 시점과 사라지는 시점을 정할 수 있고, 게시 전에 타임라인을 꼼꼼하게 검토해 모든 텍스트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라고 권합니다. 손이 내려간 뒤에도 자막이 남아 있으면 시청자가 끝까지 읽을 수 있지만, 손이 다음 자막으로 옮겨 간 뒤에 앞 자막이 남아 있으면 손이 어느 자막을 가리키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앞 자막의 종료 지점은 손이 다음 자막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때로 맞춥니다.

부정과 예외를 한 자막에 넣기

자막의 줄 나눔은 촬영 전에 정합니다. 「○○ 뒤에는 운전하면 안 됩니다」처럼 부정어가 문장 끝에 오는 말은, 줄을 나누더라도 한 자막 상자 안에 함께 넣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지만, ○○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으십시오」처럼 예외가 붙는 말도 앞뒤를 한 상자에 담습니다.

대사도 자막과 같은 말로 맞춥니다. 의료진이 자막을 가리키며 자막과 다른 말로 풀어 말하면, 시청자는 들리는 말과 손이 가리키는 글이 다르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대사를 자막보다 길게 말해야 한다면, 자막에 들어가지 않은 말에 부정이나 예외가 없는지 의료진과 함께 맞댑니다.

한 자막 상자에 담기에는 문장이 너무 길다면 문장을 나누되, 부정이나 예외가 붙은 쪽을 먼저 보여 주는 차례로 나눕니다. 「○○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으십시오」를 먼저 보여 주고 「평소에는 괜찮습니다」를 나중에 보여 주면, 앞 자막만 떼어 봐도 뜻이 반대가 되지 않습니다.

촬영본에서 좌표 읽기

편집 담당은 촬영본을 콘티와 같은 칸으로 나눠 놓고, 자막마다 손끝이 닿은 칸을 읽습니다. 읽은 칸이 콘티의 자막 좌표와 같으면 자막을 그 칸에 넣고, 다르면 기록에 남긴 뒤 자막을 옮길 수 있는지 판정합니다.

자막을 넣은 편집본은 실제 휴대전화 화면으로 재생합니다. 편집 프로그램의 큰 화면에서는 맞아 보이던 손끝과 자막이, 작은 세로 화면에서는 한 칸쯤 어긋나 보일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로 볼 때 손끝이 자막 상자에 닿아 보이면 그 자막은 맞음으로 판정합니다.

자막 가리킴 기록

편집을 마친 숏폼은 자막마다 아래 기록으로 맞댑니다.

컷 번호대사자막 문구자막 좌표손끝 좌표자막이 나온 때와 손이 닿은 때판정
세로 콘티의 컷 번호그 자막을 말한 대사화면에 넣은 문구 그대로콘티의 칸 번호, 자막을 옮겼다면 옮긴 뒤의 칸 번호촬영본에서 손끝이 닿은 칸 번호자막 시작 시각과 손끝이 닿은 시각맞음, 고칠 곳 있음 가운데 하나와 고칠 곳

자막 좌표와 손끝 좌표가 다르면 고칠 곳 있음입니다. 자막 문구에 대사의 부정어나 예외가 빠졌다면 좌표가 맞아도 고칠 곳 있음으로 판정합니다.

누가 무엇을 맞추는지

대본 담당은 자막 문구와 줄 나눔, 자막이 나올 낱말을 정합니다. 출연 의료진은 자막 문구에 부정과 예외가 빠지지 않았는지를 검수하고, 촬영에서 그 문구대로 말합니다. 촬영 담당은 모니터의 자막 상자로 손끝을 맞추고, 편집 담당은 촬영본에서 손끝 칸을 읽어 자막을 넣습니다.

게시 전에는 출연 의료진이 휴대전화로 완성본을 보며, 손이 가리키는 자막마다 뜻이 온전한지 판정합니다. 이 판정이 끝나야 기록의 판정 칸을 채우고 게시합니다.

자막과 손이 어긋나는 경우

첫째는 편집에서 자막을 줄이다 부정어나 예외가 빠지는 경우입니다. 「드시면 안 됩니다」가 길어서 「드시면」만 남기면 손이 가리킨 자막은 반대 뜻이 됩니다.

둘째는 자막을 손에 맞춰 옮기다 앱의 버튼 영역으로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손끝이 콘티와 다르게 찍혔다면 자막을 옮기기 전에 그 칸이 버튼 영역 밖인지 먼저 맞댑니다.

셋째는 손끝이 자막보다 먼저 닿는 경우입니다. 자막이 뜨기 전에 손끝이 빈 곳에 닿아 머물면 시청자는 손끝에서 아무것도 찾지 못합니다.

넷째는 다른 화면 비율로 내보내면서 자막과 손이 잘리는 경우입니다. 메타의 사양은 앞의 영역을 비우면 화면 비율이 9:16보다 큰 기기에서도 요소가 가장자리에 너무 가깝게 배치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다른 비율로 다시 내보낸다면 자막과 손끝이 모두 화면 안에 남는지 새로 맞댑니다.

광고 소재로 쓰는 숏폼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소재로 쓸 숏폼도 손이 가리키는 자막의 문구를 바꾸지 않습니다. 광고 문구에 맞춰 자막만 고치면 촬영한 손과 대사가 새 자막과 어긋날 수 있으므로, 문구를 고쳐야 한다면 그 컷을 새로 찍습니다. 광고로 쓰는 판은 숏폼보다 더 짧게 잘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손이 가리키는 자막의 부정과 예외가 화면 안에 남는 범위로 자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손끝이 콘티와 조금 다르게 찍혔다면 어떻게 하나요?

자막을 손끝 쪽으로 옮깁니다. 다만 옮긴 칸이 버튼 영역 안이거나 다른 자막과 겹치면 옮기지 않고 그 컷을 새로 찍습니다. 옮긴 자막은 기록의 자막 좌표 칸에 옮긴 뒤의 칸 번호를 씁니다.

의료진이 손짓 대신 펜이나 지시봉을 써도 되나요?

쓸 수 있습니다. 펜 끝은 손끝보다 좁아 가리키는 곳이 분명해지지만, 펜이 자막을 가리지 않도록 자막 상자의 테두리 바깥을 가리키게 합니다.

자막이 여러 줄이면 손은 어디를 가리키나요?

지금 말하는 줄을 가리킵니다. 부정어가 둘째 줄에 있다면 둘째 줄을 말할 때 손도 둘째 줄로 옮기고, 자막 상자는 두 줄이 함께 남게 합니다.

촬영 때 자막을 미리 화면에 띄울 수는 없나요?

모니터에 자막 상자를 그린 필름을 덮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실제 자막 문구까지 필름에 쓰면 의료진이 대사와 자막을 함께 맞출 수 있습니다. 필름은 문구가 바뀔 때마다 새로 그려, 촬영 현장의 문구와 대본의 문구가 다르지 않게 합니다.

가리키는 자막이 하나뿐인 숏폼도 이렇게 해야 하나요?

자막이 하나라도 좌표, 나오는 때, 부정과 예외는 같습니다. 컷이 하나라 콘티가 짧을 뿐, 기록은 같은 칸으로 남깁니다. 자막이 하나뿐이면 그 자막이 영상의 핵심 문장이므로, 부정과 예외가 빠지지 않았는지 더 꼼꼼히 맞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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